욕실이 위험한 건 세 가지 때문이에요.
- 젖은 바닥. 씻고 난 뒤 남은 물기와 비누 거품이 미끄러워요.
- 넘어야 하는 턱. 욕조 턱, 샤워부스 문턱처럼 발을 들어 넘는 곳이 있어요.
- 좁은 공간. 몸을 돌리거나 허리를 숙일 때 짚을 데가 없어요.
따뜻한 물로 씻고 나면 잠깐 어지러운 분도 많아요. 그래서 욕실엔 짚을 곳이 꼭 있어야 해요.
욕실에서 손잡이가 필요한 곳
한꺼번에 다 달아야 하나요?
아니요. 하루에 가장 자주 쓰는 변기 옆에 먼저 달고, 욕조나 샤워 자리를 쓰시면 거기에 하나 더 다는 집이 많아요.
지금 수건걸이를 잡고 계신다면
수건걸이와 세면대는 사람 몸무게를 받치게 만든 물건이 아니에요. 지금 그걸 짚고 일어나신다면, 바로 그 자리에 손잡이가 있어야 해요.
욕실 벽에는 이렇게 달아요
욕실 벽은 대부분 타일이에요. 타일이 깨지지 않게 뚫어서 고정하고, 다 달면 가루는 집진기로 치워 드려요. 1~2시간이면 끝나고 바로 쓰셔도 돼요. 샤워부스 유리처럼 약한 곳은 피해서 옆 벽에 달아요.
화장실 전체를 한 번에 보고 싶다면 화장실 안전바 설치를, 높이가 궁금하면 손잡이 높이 정하는 법을 봐 주세요.
미끄러운 욕실, 짚을 곳부터 만들어요 자주 묻는 질문
Q01욕실에 몇 개를 달아야 하나요?
집마다 달라요. 보통 변기 옆에 하나 먼저 달고, 욕조나 샤워 자리를 쓰시면 거기에 하나 더 달아요. 사진을 보내 주시면 같이 정해 드려요.
Q02오래된 타일인데 깨지지 않을까요?
타일이 깨지지 않게 뚫어서 달아요.





